2013년 9월 12일 목요일

봄날은 간다 - 간만에 게임하다가 추천타임을 놓쳤네요

음 안녕하쎄요?
간만에 게임하다가 추천타임을 놓쳤네요

하하하하
하하하하

못하는 라인에 못하는 챔으로 제가 말아먹었습니다!
뭐 일반겜이니까 괜찮............지 않네요.
혼자 멘붕 ㅜㅜ




오늘의 추천곡은 김윤아의 '봄날은 간다'입니다.
윤아찡 날 가져용;ㅅ;



가사

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 
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 

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 
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

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
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 

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 
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 

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 
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 

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 
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 

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 
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 

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 
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 

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 
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